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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연수사업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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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2-08-25 10:49 | 조회 | 410 |
ㅇ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KOICA와 함께 '몽골 고비알타이주 농업 기술 선진화(스마트팜) 및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을 8월 1일(월) 부터 9일간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 - 이번 과정은 몽골 고비알타이주 식품농업부 공무원 12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하여 전라북도의 농업기술 유관기관들(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라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팜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액션플랜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해당 연수사업은 연수사업 종료 뒤 연수생과 KOICA의 평가 과정을 거쳤고 KOICA연수사업 전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 (93.92점 / 전년도 연수사업 평균 88.9점)를 획득한 우수한 평가결과로 마무리 되었다.
ㅇ 몽골 고비알타이주 현지 여건상 12명으로 모집된 1차년도 비대면 연수는 참여자들의 큰 열정과 의지로 수업마다 열기가 대단 했고 우수 액션플랜으로 선정된 '사계절 스마트 비닐하우스'는 프로젝트형 ODA 사업으로 추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 우수 액션플랜으로 선정된 그룹의 연수생 6명은 전라북도 초청 운영되는 2차년도 대면 연수생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되었다.
ㅇ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고도화된 ODA 사업 개발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몽골과 전라북도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현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중요한 기회' 라고 언급하며 전라북도로 초청 운영하는 내년 2차년도 연수도 양 지역이 바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ㅇ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2022 KOICA 정부부처제안사업 글로벌연수 분야'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부터 3년간 해당 연수사업을 추진한다. - 센터는 해당 연수사업을 기반으로 도내 농업기술 유관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전북의 농업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ODA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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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KOICA 글로벌 연수 수료식 사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