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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 기술·한국어 교육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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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4-04-15 09:12 | 조회 | 270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도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기술·한국어 교육 및 교육 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14일 군산을 시작으로 6월 2일 익산, 6월 30일 무주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학과교육 및 한국어능력시험 학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0주 과정으로 지게차와 한국어 학과교육을 진행하며,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통역 및 셔틀버스 등을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게차운전기능사 및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비전문취업비자에서 숙련기능인력비자로 변경하기 위한 점수 확보에 유리하다.
도내 기업은 전문산업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전북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
김대식 진흥원장은 “외국인 기술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통해 도내 외국인의 장기거주 환경 조성 및 산업인력 확보를 추구하여 숙련기능인력비자는 물론, 지역특화형비자 지원사업이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의 외국인 기술·한국어 교육은 2022년 외국인 자동차 정비기술 및 지게차운전기능사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동안 총 7개 시군 지역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박민홍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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