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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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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소통하는 현장, 성과내는 도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4-03-29 16:13 조회 177


3월 소통의날 혁신조정상 시상.jpg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29일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3월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명사 초청 특강 및 혁신도정상 시상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전북자치도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바이오, 방산, 식품,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며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 것인가,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어떻게 확충할 것인가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이 '산업기술 R&D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산업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평가․관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기관으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 26.5조원 중 2조 9000억원이 평가원 예산이며, 작년 신규 연구개발 예산 5200억원 중 전북에는 8.4%인 433억원을 지원했다"며 "기계․로봇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농업 분야의 자동화, 미래차 전환을 위한 핵심 부품 및 공정 연구개발, 배터리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소재․공정 연구개발 등이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지역 R&D(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가전략기술과 에너지, 스마트농생명 등 전북 혁신성장산업을 매칭하여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대학, 연구소, 중소․중견기업 등 산․학․연 네크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24년 1분기 ’혁신도정상‘ 시상에서 최우수상에 특별자치도추진단 총괄지원과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무국 2개 부서와 우수상은 농업정책과, 문화산업과, 회계과,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 4개 부서에 각각 수여됐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호기자
 
첨부파일 3월 소통의날 혁신조정상 시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