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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한지공예 열기 뜨거웠다(+화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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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9-07-23 17:36 | 조회 | 260 |
임원·이사 및 한인들 참석해 전통 한지공예비법 전수받아
대한부인회 봉사위원회(위원장 신도형)가 지난 18일 타코마 본관에서 개최한'한지공예 교실'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수업 특성상 당초 20명만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대한부인회 임원 및 이사는 물론 한이들도 참석해 인원이 초과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선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장과 서정자 라디오 한국 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한지공예 교실은 워싱턴주 자매도시인 전라북도의 양연숙 워싱턴주 파견관이 협력해 라경희 한국전통문화전당 지도사가 강사로 나와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라 강사의 지도를 바등며 얇고 약할 것만 같은 한지를 이용해 풀로 붙이고 색감을 입혀 찬합 등 우리 실생활용품을 예쁘게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며 한지공예의 비법도 전수받았다.
참석자들은 "한지로 우리 생활용품을 만들뿐 아니라 예술로도 승화되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며 "한지공예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한지교실을 마련한 신도형 봉사위원장은"참석자들이 한지공예에 너무나도 관심을 갖고 즐겁게 배워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대한부인회 봉사위원회는 앞으로도 임원 이사는 물론 한인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많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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