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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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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맛과 멋, 유튜브 타고 "세계 속으로"
작성자 jbcia 등록일 17-02-15 09:40 조회 856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병철)가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Youtube) 영상이 3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북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세계 곳곳에서 ‘전북을 방문하고 싶다’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어 전북도에 대한 해외 관광객들의 인식 개선 및 방문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제교류센터는 지난해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파급력이 큰 유튜브를 활용하는 홍보 전략을 세웠다. 이어 유튜브 제작의 거장으로 알려진 미국의 비디오그래퍼 마크 윈즈(Mark Wiens)를 초청, 2주간 전북 각 시군을 돌며 영상을 제작했다. 마크 윈즈는 그동안 서울과 도쿄,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왔으며, 각 도시별로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저명한 비디오그래퍼다.

 

총 14편으로 구성된 이 영상은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각 시군의 관광지와 음식을 외국인의 시선에서 직접 체험해보면서 세계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어로 된 영상물에 영자막을 입히는 그간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영상이 영어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을 주요 타깃으로 했다는 점에서 맞춤형 국제 홍보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한 조사에서 세계 78개국 4억 7천만 명 정도가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고, 영어소통이 가능한 인구는 약 15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더 큰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유튜버들은 댓글 등을 통해 “음식 먹으러 전북을 방문하고 싶다”는 식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철 센터장은 “다변화된 홍보매체나 방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재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홍보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활용한 타깃형 국제 홍보 방안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는 홍보 방법을 발굴해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사진-마크윈즈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