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형중)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병철)는 1월 17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를 무사히 수료하고 우수한 언어실력을 가진 연수생에게 각종 경진대회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전북국제교류서포터즈 및 청소년 글로벌 리더 양성 사업 등을 통해 각종 도내 국제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전북도민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어 자원활동이 필요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사업에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생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는 매년 약 7-8백여명의 초·중·대학생들을 선발해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수 후 연수생들이 전라북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 아울러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2016년 글로벌체험해외연수 겨울학기 연수생 436명의 출국이 지난 8일을 시작으로 1월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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