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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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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국제교류센터,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국가공모사업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8-09-27 13:04 조회 260

[아시아뉴스] 김현홍 기자 2018.09.27.

 

네팔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확보, 전북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하는 등 긍정적 효과 클 것 전망

전북도의 핵심정책인 삼락농정 모델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외교부(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공모한 전라북도-네팔 농촌 역량강화 사업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 공동 기획·발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순수 국비 총 40여억 원 상당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네팔 카트만두 대학교 및 둘리켈 병원과 협력해 삼락농정이 함께하는 농촌 지역 개발과 전북의 전문가 및 인턴 파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오는 2020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공동 기획·발굴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중앙부처 8개와 지자체 4개 사업 등 총 12개 사업이며 올해 10월부터 KOICA와 사업의 구체화 단계를 거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 년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총 169건 중 전북도가 최종 12건에 포함, 선정됐다면서 이는 농업 전문성을 가진 전북도의 위상과 기능에 적합한 사업발굴과 지난 5월 이 사업을 위한 네팔 카트만두 대학교와의 MOU체결 등 협력기반 조성과 함께 주 네팔 대한민국 대사관 및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연 8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 받는 것으로 이는 지난 2017년 국제교류센터 총 사업비 57천만 원 보다 큰 규모로 센터의 자생력과 업무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라북도-네팔 농촌 역량강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전북도 지역 기업 및 유관단체 등이 네팔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전북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