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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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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8-07-24 09:55 | 조회 | 427 |
[뉴시스 고석중 기자 2018.07.12]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김제시가 12일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문화·관광 분야 국제교류 촉진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시청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력 분야는 한국-러시아 간 지평선축제를 통한 문화교류추진, 한국-태국 수교 60주년 기념 한·태 관광진흥협회 임원 초청, 지평선축제-전북 국제교류 페스티벌 간 공동 홍보 등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제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면서 "이번 지평선축제를 시작으로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국내외 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글로벌 문화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의 국제 교류를 폭넓게 추진해 민간 국제교류의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5~9일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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