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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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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교류센터 '도농교류협력사업' 고창서 진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8-05-17 11:32 조회 394

[전북중앙신문 박정미 기자 2018.05.03]

올해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전북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선정돼 오는 12일 고창에서 시작된다.

3일 전북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2018 도농교류협력사업’ 공모에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고창지역 체험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과 초등학생에게 농업과 농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고창으로 떠나는 세계인 행복체험을 주제로 ‘고민말고 Go창’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1박 2일의 일정으로 2차례 운영하며, 8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에는 “도깨비 잡으러 청보리 밭으로!”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견학, 고창 목장체험, 청보리밭 견학 등이 진행된다.

갯벌체험과 우리나라 전통 보은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고창 어촌 대표 특산물인 자염 만들기 체험도 맛 볼 수 있다.

6월에는 “내 건강은 복분자와 함께!”로란 주제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견학과 고창 복분자 비누 만들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유적지구 탐방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운곡 람사르 습지 견학, 두부 만들기 체험, 목장체험 일정이 포함돼 있다.

도시민이나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부모와 함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1박 2일 일정상 교통, 숙식, 체험 등 공식 비용이 포함된다.

이영호 센터장은 “도농교류협력사업을 통해 전북의 우수한 농어촌 자원을 세계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외국인 관광흐름을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jbcia.or.kr)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교류센터 교류협력팀(063-280-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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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