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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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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글로벌 역량 강화로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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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소년들, 미국서 전북 매력 알린다
작성자 jbcia 등록일 18-01-18 11:41 조회 689

   
▲ 전북지역 7개 중·고교생 15명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로 청소년교류캠프차 방문한 가운데 현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일보 이강모 기자 2018.01.18]

전북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5일 전북과 자매결연 지역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로 도내 청소년교류캠프 참가생(7개 중·고교생 15명)을 파견했다.

전북도-타코마 청소년교류캠프는 지난 2016년 송하진 도지사의 워싱턴주 내방 과정에서 진행된 전북국제교류센터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전북도-타코마 청소년교류캠프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 간 우호증진과 더불어 양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진행된 청소년교류캠프는 미국 청소년 19명이 전북을 12일간의 일정으로 체험하고 돌아갔으며, 올해 미국 타코마시를 방문한 전북 청소년들 역시 12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교류캠프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참가학생들과 도내 참가자들이 파트너를 맺어 현지 가정에서 머무는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타코마의 6개 중고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미국 현지 가정과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워싱턴주의 주요 도시인 시애틀과 타코마의 랜드마크인 파이크 마켓, 스페이스 니들, 그레이트 휠, 타코마 유리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 계획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참가 학생들은 미국 현지문화만 체험하는 것이 아닌 미국 파트너 및 가족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차원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써 향후 공공외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매우호 지역간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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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북지역 중고교생 15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