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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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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타코마 청소년교류캠프’참가자 15일 출국
작성자 jbcia 등록일 18-01-11 17:26 조회 636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1월 15일(월) 전라북도 자매지역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로 도내 청소년교류캠프 참가생(도내 7개 중・고교생 15명)을 파견하였다.

 

 전라북도-타코마 청소년교류캠프는 2016년 송하진 지사의 워싱턴주 내방 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교류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미국청소년 19명이 전라북도를 12일간 체험하고 돌아갔으며, 올해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청소년들이 미국현지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전라북도-타코마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양국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함으로써 상호이해, 양국 간 우호증진과 더불어 양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참가학생들과 도내 참가자들이 파트너를 맺어 현지 가정에서 머무는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타코마의 6개 중・고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미국 현지 가정과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워싱턴주의 주요도시인 시애틀과 타코마의 랜드마크인 파이크 마켓, 스페이스 니들, 그레이트 휠, 타코마 유리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청소년교류캠프에 참가하는 도내 참가생들은 미국 현지문화만 체험하는 것이 아닌 미국 파트너 및 가족들에게 전라북도의 매력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으로,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민간차원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써, 향후 공공외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자매우호지역간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지원 및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