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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러시아 연해주 '새만금 한글학당' 개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2 09:40 조회 565


 

[비즈뉴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도 자매우호 우선 선정대상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에서 새만금 한글학당을 지난 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국립경제서비스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북도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양 기관 간 상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등 신북방 정책 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러시아 연해주 새만금 한글학당은 현지 대학생, 일반인 등 한국어 수업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러시아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 상황 종료 시까지 온라인 수업 운영을 고려 중에 있다.

전반기는 특별히 한글학당 프로그램 중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에서 진행하며 고려인들에 대한 한국어 수업도 관심을 두고 시행한다. 후반기는 블라디보스토크국립경제서비스대에서  진행해 현지 대학생을 위한 실용 한국어 전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업 커리큘럼은 센터에서 발간한 '새만금 드림 한국어' 교재를 활용하여 6개월간 기초 한국어 교육부터 새만금 잼버리, 전라북도 주요 명소 등 관련 실용회화까지 현지 수강생들이 간접적으로 전북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센터는 또한 향후 한글학당을 운영하면서 전라북도 관광, 명물 등이 담긴 러시아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개발 편찬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전라북도의 국제적 입지 강화, 장기적인 전북 내 외국인 유입, 외국인 유학생 도내 입학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러시아 연해주 새만금 한글학당 개소를 통하여 전라북도의 국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러시아 연해주민들이 현지에서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새만금 한글학당이 전라북도 자매 우호지역 민간 한국어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음과 함께 매력전북 홍보역할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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