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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사람중심"인권경영헌장 선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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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1-21 17:23 | 조회 | 416 |
[한국농어촌방송] 이수준 기자 2019.12.19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이하 센터)는 19일 센터 우리(URI)글로벌라운지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호 센터장은 세계 속의 전북을 선도하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여, 전 세계 전라북도 교류지역과 국내를 아우르는 센터의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권 존중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천명하고 노력할 것임을 알렸다. 센터의 인권경영헌장은 인권 보호와 존중 책임을 통한 인권 가치 실현을 위해 인권경영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전라북도와 민간의 국제교류 증진, 전북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 국제적 우호 친선관계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국제인권장전’의 국제 인권 선언과 규약지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책임감 ○인권침해 예방과 적극적인 구제 ○차별 금지와 다양성 존중 ○노동원칙의 준수 ○상대국의 전통과 문화 존중 ○근로자의 자유로운 모임과 소통 허용 ○산업안전과 환경권 보장 ○공정한 파트너십과 대가 지급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 ○인간 중심의 인권경영 실천 등 11개 항목을 규정하였다. 한편 , 이날 센터 임직원들은 "해피아워(happy hour)" 직원 만족프로그램을 통해 센터의 인권경영 실천의 원동력은 직원들의 유대와 책임의식에 있음을 공감하고, 조직원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은 물론 각 업무 영역에서 인권 중심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센터는 최근까지도 도내 외국인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고 인권 친화적인 문화 환경 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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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사람중심인권경영헌장.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