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박상래 기자 2019.07.30

외국인 근로자 근로안정 및 각종 국제교류 사업 추진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성모)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30일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전라북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협력 △상생 및 지속가능 협력을 위한 동반성장사업 발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교류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관계자는 “전라북도 내 외국인 근로자 근로안정 및 각종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 국내체류, 중소기업 성실근무 유도, 자국으로 귀국 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특히 전라북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원활히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