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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교류센터, 美 시애틀서 '전북 알리기' 온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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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9-07-23 17:54 | 조회 | 280 |
[뉴스1] 이정민 기자 2019.07.23 전북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일대에서 전북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전북국제교류센터 제공)2019.07.23뉴스1
전북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8~2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일대에서 '전북알리기'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는 1996년 전북과 우호협력을 체결한 뒤 2004년 자매결연관계로 격상됐다. 현재 전북과 워싱턴주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활동에서 센터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정기학술대회, 대한부인회, 피어스칼리지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을 방문해 현지인,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전통공예체험 강죄를 운영했다.
한국어를 교사들에게는 도내 관광지와 역사 등을 소개하며 이들이 가르치게 될 현지인 등에게 전북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시애틀 시페어 후원의 밤'에 참여해 전국에서 기부받은 한복을 시애틀 한인회에 기증했다.
시애틀 한인회는 "기증해 준 한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전북을 알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워싱턴주 재외교민들과 교루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계기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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