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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협력관] [시드니]6월 호주의 이모저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8-06-29 19:28 조회 701

1. 연구에 따르면 중년 사망 위험이 현저히 줄며, 20대 호주인들이 7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거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호주인들이 노후에도 질병없이 살 수 있도록 돕기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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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나쉬 대학의 연구진들은 1960년에서 2010년까지 10년 단위로 20대가 70세까지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기위해 인간 사망률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처음 조사에서 젊은 남성이70 살까지 살 확률은 54%, 젊은여성은 72%였지만, 2010년 조사에서는 젊은남성 82%, 젊은여성 89%로 70세까지의 생존확률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중년호주인의 사망률 하락이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노령화 인구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며, “1981년 이후에 호주 노인층의 장애 비율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1998년 인구 증가율에 근거한 예측에 따르면 심각한 장애를 가진 노인의 수는 2007년에서 2031년 사이에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 라고 경고했다.

 


 

2. 호주 낙농업계의 대표 기구가 “ 업계의 노동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호주정부가 기술 이민 비자 프로그램을 개편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테리 리차드슨 대표는 “예전처럼 가족들이 가업을 잇지 않는다” 라며 “외부의 노동자에게 더 의존하고 있다” 라며 낙농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리차드슨 대표는 정부가 올해 초 457비자를 폐지한 후 농부들이 곤경에 처했다고 강조하며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기회를 가진 농부들이 있지만, 노동력 부족으로 이 같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일부 낙농업계 직원들의 경우 임시 기술 부족 비자를 받을자격이 있지만, 호주 낙농업 종사자들은 “더욱 긴 비자와 영주권의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호주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호주 노조협의회는 “정부가 지역에 있는 노동자들을 훈련시키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시드니 인근에서 6대에 걸쳐 낙농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농부 존 페어리씨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라고 주문했다. 페어리씨는 “젊은 노동자들이 실행 가능한 직업으로 농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라고 조언하며 “ 농가의 부채 수준을 낮출 만큼의 충분한 재정이 없는 상황이고,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본다면 농촌을 떠나겠다고 말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3. 6월 30일 부터 호주 국제 공항에서 파우더, 앧체, 에어졸, 젤 소지에 용량 제한을 받게 된다. 물론 체크인을 해 수화물을 보내는 경우라면 적용이 되지 않는다.
호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과 도착하는 국제선은 물론이고 호주 공항을 거쳐 가는 환승 승객과 국제선을 이용해 국내선 공항으로 가는 승객들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파우더의 경우 용기 부피 기준으로 350밀리미터, 중량기준으로 350그램 미만까지만 소지가 가능하다. 소지 양이 제한되는 파우더로는 소금, 모래, 가루세제,세척 제품류가 있으며 분유, 커피, 밀가루,향신료,설탕등의 유기농 파우더는 적용을 받지 않느다. 이와함께 일반 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전을 소지한 전문 의약품의 경우에도 적용대상에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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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리진이 퀸스랜드주와 남부호주 주에 있는 고객에게 전기료 인하를 약속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기료 인하 추세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
존 브리스킨 소매총괄책임자는 화요일 이들 두 주에서 7월 1일 부터 전기료를 최고 4%인하하고 NSW주와 ACT에서는 예정된 전기료 인상 초처를 하지 않고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브리스킨 씨는 호주가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발전소 교체를 위한 투자를 장려할 수 있다면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료 부담이 더 완화될 수 있다며 국가에너지보장을 계속 추진할 것을 산업과 정부에 요구했다.


시드니 김 은 숙

 

첨부파일 마크윈즈.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