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라이프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로 놀러갈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4월에는 저희 팀도 전주 완산공원에 다녀왔어요.

완산 꽃동산은 시민들에게 행복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연인, 친구등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 작은 공원입니다.

완산동산은 인근에 거주하던 토지주인 김영섭씨가 70년대부터 철쭉,벚나무,백일홍 등을 심고 40여년 동안 가꾸어 온 동산이라고 해요.

당시 봉급생황을 하면서 박봉을 쪼개어 꽃나무 식재에 투자하였고 생활비를 주지 않아 부부싸움도 수차례나 했었다고하네요.

꽃동산을 가꾸게 된 동기는 주변에 선친의 묘지가 있었기 때문인데 쏟아부은 열정만큼 아름다운 동산이 생겨났습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거액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데리고 놀러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펼치기 위해 전주시에 이 꽃동산을 기증 하셨습니다.

이에 2009년부터 시에서 토지와 꽃나무를 매입하여 다양한 꽃나무를 심고 구도심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정자, 파고라,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2010년 4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紧张的工作学习之余，想要放松心情，缓解压力，去感受一下大自然的气息定能让你神清气爽，那么，南山公园也是一个不错的选择，一年一度漫山的花都开了，周末跟小伙伴们一起结伴去赏花，郊游。在满山的芳香中，谈笑风生想想就觉得享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