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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촌체험관“중앙아메리카 특별전” 개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8-06-04 16:01 조회 536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61중앙아메리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는 이강오 전라북도청 대외협력국장, 국제교류센터 자문위원, 전북국제교류서포터즈, 정읍 북면초등학교 체험탐방단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구촌체험관 전시 개막이 열렸다

 

아르코 이리스(Arco Iris)는 스페인어로 무지개를 뜻하며 중미 국가들의 토착문화와 외래문화가 어우러진 정체성을 상징한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협력으로 탄생한 전북지구촌체험관에서는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3개국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을 둘러볼 수 있다. 민속의상인 위삘(Huipil, 자수 스커트)을 비롯해 마림바(Marimba, 실로폰), 삼뽀냐(Zampona, 팬플루트) 등 공예품, 전통의상, 악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류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다양성 등 국제사회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하는 도민을 양성하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세계시민으로서 전북도민들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여 전라북도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아메리카 특별전20193월까지 운영되며 걱정인형(과테말라 마야인 전통인형)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도슨트 운영을 통하여 전시국에 대한 문화소개를 직접 진행함으로서 차세대 리더로써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며, 2019년에도 태평양 도서 중심국가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국가별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영호 센터장은 메렝게(Merengue), 바차타(Bachata)를 따라 신나게 춤추며 중앙아메리카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앞으로 전북지구촌체험관이 세계 여러나라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을 포함한 전라북도 도민 모두의 한마당 공간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 등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전시관 관람은 무료이다.

 

첨부파일 IMG_4481.JPG